잿빛 청설모

청서(靑鼠)는 사계절 푸른 나무 사이를
날렵하게 뛰어다니는 '푸른 쥐'라는 뜻으로
한국 다람쥐라고도 불립니다.

도자기동물원에서는
한국의 숲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잿빛 청설모를
겨울의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청설모는 날이 추워지면 겨울잠을 자지 않는 대신
귀끝 털이 길어지고 꼬리는 풍성해집니다.

겨울 숲의 작은친구를 살포시 쓰다듬어보세요.
당신의 손길에 전해지는 따스한 온기가
포근한 위로가 되어줄 거예요.
작품사양

재질 : 도자기 (백자에 채색)
구성 : 잿빛 청설모 도자기 인형 1개
크기 : 약 2.3 x 2 x 3 cm
생각보다 작을 수 있습니다.
사이즈를 꼭 확인해 주세요.

핸드메이드 도자기
20개 한정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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